배우 박해진의 다음달 1일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와 그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맨투맨’의 성공을 기원하는 래핑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DC 인사이드 박해진 갤러리는 최근 이 같은 뜻을 담은 래핑 버스를 자비를 들여 제작했다.
해당 버스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첫 방송 날짜, 박해진의 배역을 소개한 글과 사진이 부착돼 있다. 또 반대편에는 박해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버스는 지난 1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맨투맨’ 제작발표회 진행 당시 주변 지역을 돌며 드라마 홍보에 나선 바 있다. 또 21일 첫 방송 때는 서울 시내를 순회할 예정이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촬영을 시작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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