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 상승으로 6%대 회복...각당 대선후보 포스터와 공약 분석

2017-04-21 07:28:30

사진='썰전' 방송캡처

JTBC '썰전'이 다시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6%대를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한 '썰전'은 6.4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932%)보다 1.47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은 지난주 방송됐던 1차 TV토론을 언급하면서 "썰전 시청자들이 많이 봐소 우리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대선후보들의 포스터와 공약, 1차 대선토론에 대해 평가했다.
 
유시민은 1차 토론 이후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가 잘했다는 평가에 대해 "별 의미가 없는 조사다"고 언급한 뒤 "TV토론회가 재미난게 토론회를 잘했다고 지지율이 올라가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각 후보의 포스터를 분석하면서 "조원진 후보의 포스터에 곰돌이가 같이 나온다. 그게 가장 눈에 띄더라”고 평했다.
 
이밖에도 전원책과 유시민은 최근 문제가 심각한 한반도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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