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내달 말까지 온라인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동물 보호 후원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선데이토즈는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한 후원자들에게 자사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전달한다.
후원 고객들은 1만원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으며, 선데이토즈는 후원 금액별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동물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애니팡 프렌즈'가 동물 보호에 함께 하는 뜻 깊은 캠페인"이라며 "후원자들은 물론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고 계신 이용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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