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수염 기른 양익준 보더니…"나는 안난다"

2017-04-25 23:45:16

불타는 청춘 김광규, 양익준.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양익준의 수염을 보고 씁쓸해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25일 강원도 인제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김광규는 카레이서를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양익준을 보더니 “수염을 왜 이렇게 길렀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나는 수염도 안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랜만에 다시 출연한 양익준은 갑자기 “되게 낯설다. 춤이라도 춰야겠다”며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김광규 역시 양익준과 함께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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