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윤소이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서효림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깜빡하고 청첩장을 안 들고 왔다는 내 친구.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해. 사랑한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윤소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1985년생 동갑내기다. 또 윤소이는 서효림의 게시물에 "넌 그냥 와. 청첩장 없어도 되자나"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나타냈다.
한편 윤소이는 오는 5월 22일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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