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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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사 제공 |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응원을 보낸 김연아와 박보검이 다시 한번 뭉쳐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광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김연아, 박보검은 코카-콜라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포인트 의상을 입고 짜릿한 매력과 톡톡 튀는 감성으로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는 두 사람은 코카-콜라를 마시며 짜릿한 윙크와 ‘엄지 척’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코카-콜라 보틀을 활용해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에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던 촬영 중, 코카-콜라의 상징인 폴라 베어가 등장하자 김연아와 박보검은 재치넘치는 애드리브로 ‘특급 케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폴라 베어를 발견한 김연아는 폴라 베어와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고 이에 박보검은 다정한 둘 사이를 부러워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연아 역시 귀여운 상황극 분위기가 더욱 잘 연출될 수 있도록 폴라 베어의 볼을 쓰다듬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이어갔다.
한편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모집을 알리고 이에 응모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독려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CokePLAY’ 앱을 통해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응모할 수 있으며 성화봉송 주자 모집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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