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5월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피크닉 전용 와인잔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 피크닉 와인잔은 유리처럼 투명하면서도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영구자석을 이용해 분리 및 결합이 가능해 피크닉은 물론 캠핑, 여행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일반 와인잔과 비교했을 때 절반의 부피로 분리 및 이동할 수 있어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매드포갈릭은 한정판 출시 기념으로 본 피크닉 와인잔을 정가에서 30% 할인해 전국 매드포갈릭에서 판매한다.
이와함께 와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5월의 와인 1병 주문 시 픽앤딥 슈림프와 피크닉 와인잔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매드포갈릭 전문 소믈리에가 선정한 5월의 와인은 카르멘 나티바 테라 리저브 멜롯(Carmen Nativa Terra Reserva Merlot)이며 칠레 센트럴 밸리가 원산지이다.
특히 나티바(Nativa)는 스페인어로 자연 그대로라는 뜻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부드러운 텍스쳐로 닭, 오리 등의 요리와 어울린다.
또한 픽앤딥 슈림프는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허브 믹스에 팬프라이 새우를 버무린 메뉴로 구운 바게트와 튀긴 완탕피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