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아내 김연지 직업
유상무 아내 김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개그맨 유상무와 김연지 부부의 5개월 차 알콩달콩한 신혼이야기가 전파됐다.
이날 유상무는 김연지와의 첫 만남에 대해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했다. 그때 제 피아노 선생님이었다. 그 학원이 잘 안 됐다. 둘만 있었다. 저는 그 학원을 차리는 바람에 이 사람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김연지 작곡가는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내맘에 쏙',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공동 작곡·작사했다.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같은 작곡팀이며, 에스진의 '내맘에 쏙'이라는 곡의 작곡, 작사가로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
유상무는 1980년 6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신부 김연지는 6살 어린 1986년생이다.
한편,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장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는 동안 그의 곁을 지키며 지극정성 간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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