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첫 아이를 얻은 사연 등이 재조명된다.
홍록기는 지난 2012년 11살 연하의 탤런트 겸 모델 김아린과 결혼했다. 홍록기와 김아린은 결혼 7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첫 아이를 얻었다.
홍록기는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너무 바라던 아이 소식이었는데, 너무 기쁘다"라며 "아내를 닮은 예쁜 아이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홍록기 부인 김아린은 탤런트이자 모델이다.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한편, 홍록기는 12일 저녁 방송될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7년간의 부산 살이를 뒤돌아보며 40년 전 친구를 찾는다. 홍록기가 출연한 ‘TV는 사랑을 싣고’는 12일 저녁 7시40분 K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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