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 2026-03-31 16:31:26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김정선)는 31일 부산 사상구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중장년층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건강한 노년 생활’을 주제로 찾아가는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부산디지털대학교가 운영 중인 입학서비스 연계 무료 프로그램 ‘찾아가는 특강’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학습자들에게 대학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똑똑하게 쓰고, 안전하게 지키는 스마트폰 생활’을 부제로 진행됐으며, 스마트폰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범죄 예방을 동시에 다루는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실시간 번역과 통역, 사진 번역, 글자 추출 등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스마트폰 기본 기능이 소개됐으며, 발신번호 확인, 스팸전화 식별, 사기 의심 전화 대응 방법 등 디지털 안전 수칙도 함께 안내됐다.
이어 ‘정부24’를 비롯한 민원 서비스 활용법과 부동산 정보 확인 앱, 두뇌게임 앱, AR 측정 앱, ChatGPT 등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 활용 방법이 소개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문자 메시지 링크와 QR코드 사용 시 주의사항, 원격제어 앱 설치 유도 사례, AI 음성과 딥보이스를 활용한 신종 사기 수법 등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컴퓨터공학과 학과장 노윤홍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사례 중심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입학홍보처장 송종원 교수는 “찾아가는 특강은 대학이 지역사회로 직접 찾아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입학서비스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