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 2026-10-07 18:26:50
2026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남자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한 박지훈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일단 나를 사랑해주는 팬에게 우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다. 열심히 하겠다”
올해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은 박지훈 배우에게 돌아갔다.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서 가장 큰 함성을 끌어내 박지훈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1999년생 박지훈은 2006년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2017년 아이돌그룹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2위로 워너원에 합류해 ‘에너제틱’, ‘Beautiful’, ‘켜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약한영웅 Class 1·2’, ‘왕과 사는 남자’,‘취사병 전설이 되다’까지 이어지면서 박지훈은 이제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으로 연기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올해 가수로 다시 돌아와 무대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