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남지현X서인국X윤상현, 모이기만 해도 흥미로운 삼각구도

'쇼핑왕 루이' 남지현X서인국X윤상현, 모이기만 해도 흥미로운 삼각구도

｜ 2016-10-14 07: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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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의 케미가 폭발했다.

13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에서는 고복실(남지현)의 옥탑방에 강도사건이 든 후 루이(서인국)와 복실이 차중원(윤상현)의 집에서 임시로 머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원에게 고마움을 표한 복실의 모습에 루이는 중원을 질투했다. 반면 중원은 사사건건 복실에게 츤데레의 매력을 드러내 복실에게 '말만 나쁜 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무엇보다 세 사람의 케미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먼저 남지현과 서인국의 케미는 보기만해도 입꼬리가 올라갈 정도다. 또 윤상현과 남지현의 일방적인 츤데레 애정 구도도 흥미롭다.

모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세 사람의 호흡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매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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