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2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천만의 메뉴' 코너를 통해 '기해년 대통삼겹살로 운수대통!' 편이 소개됐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14길(혜화동)에 위치한 '대통령'이 이날 '대통삼겹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담양에서 가져온 대나무 속에서 3일 숙성을 시킨 돼지 암컷 삼겹살을 사용하는 곳으로, 250도 온도의 오븐에서 초벌을 해준다. 이후 대나무 통에서 나오는 삼겹살을 불판에 올려주면 잡내없는 노릇하게 익어가며 시각-청각-후각까지 자극해준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동교동)에 위치한 '중화복춘 골드'가 이날 '연잎동파육'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곱게 싸인 연잎을 걷어내면 황금빛 자태를 들어내는 동파육이 나타난다. 토치로 겉면을 익혀주고 다시 기름에 튀겨낸 뒤, 오향 육수와 함께 끓여내 뜸을 들여 신선한 연잎 위에 청경채까지 올려 함께 찐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1길(신사동)에 위치한 '베러댄비프'가 이날 '3색3미 이색 삼겹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다크나이트, 버라이어티, 오감만족 등 화려한 플레이팅이 더해진 3색3미 삼겹살 메뉴를 자랑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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