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정준영이 불법촬영 성관계 영상을 공유하고 유포한 카톡 메시지는 그가 분실했다는 일명 '황금폰'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과거 정준영의 황금폰을 언급한 지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금폰'은 가수 지코가 3년 전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름 붙인 정준영의 휴대폰 별칭이다.
지코는 당시 방송에서 "정준영에겐 '황금폰'이라고 정식으로 쓰는 휴대폰이 아닌 카카오톡만 하는 비상사태에 쓰는 폰이 있다. 거기에 포켓몬 도감처럼 많은 분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정준영의 '황금폰'이 다시 주목받은 것은 2016년 9월 그가 여자 친구와의 성관계를 몰래 찍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때다. 당시 정준영은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가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또 촬영 영상은 이미 삭제했고 휴대폰은 고장이 나서 이미 교체했다고 주장했고 무혐의로 결론났다.
한편, 지코는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방송에서 언급한 휴대전화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며 “해당 휴대전화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코는 “섣부른 추측은 삼가해주시고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