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턱걸이, 바들바들 떨며 0개 '대굴욕'… 손헌수 1개 성공 '의기양양'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2019-07-22 11:11:21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박수홍이 턱걸이 때문에 굴욕을 맛봤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은 얼떨결에 손헌수의 아버지가 속한 산악회와 산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속에 있는 체력단력장에서 철봉대회가 열렸다. 이에 즉석에서 팀을 나눠 "어느 팀이 턱걸이를 많이 하는지" 내기를 시작했다.

박수홍은 턱걸이를 1개 성공한 손헌수에게 핀잔을 줬지만 정작 자신은 "3개는 충분히 하는데"라고 호언장담했음에도 바들바들 떨며 단 한 개도 성공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손헌수는 이런 박수홍에게 “선배님 하나도 못 했다. 전 하나는 했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이후 박수홍이 다시 도전했지만 여전히 0개를 기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손헌수의 아버지는 25개를 단번에 성공시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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