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프로농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김영만 선수가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시즌 부산MBC여자프로농구 해설위원으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으로 돌아왔다.
‘사마귀슈터’로 더 알려진 김영만(72년생) 해설위원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국가대표선수를 거쳐 KB국민은행 여자팀 코치(2008-2010), 원주동부프르미(2012-2017)감독을 역임했다.
부산MBC(기획: 김상욱, 연출:이윤성)는 사직실내체육관으로 홈구장을 옮긴 BNK 썸 여자농구단의 10월 30일(토) 홈개막전을 비롯해서 홈 전경기를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