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종현, "조준호 코치 쌍둥이 형제들 개그감도 똑같아"

2015-10-20 23:25:19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종현이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조준호 코치의 가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이종현이 조준호 코치 집에 가서 개인 레슨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형돈이 "레슨이 아니라 개그를 짜러 간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현은 "방송을 같이 하면서 조코치님의 팬이 되어서 집에 찾아갔다"면서 "조 코치님이 쌍둥이인데 다른 형제들이 모습 뿐만 아니라 개그도 똑같다. 방송에 섭외하고 싶더라"라고 말해 조준호 코치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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