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을 만나다' 지아 "한중 문화 교류가 가장 큰 장점이다"

2015-11-10 19:11:23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중국과 한국 프로그램, 큰 차이 있다."
 
미쓰에이 지아가 중국 안후이 위성 TV 연예정보 프로그램 '남신을 만나다'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지아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남신을 만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중국과 한국 프로그램은 큰 차이가 있다"며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절대 (두 문화가) 만날 수 없다"며 "그게 제일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서로 더 가까이 있는 느낌이 많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신을 만나다'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 소통을 목적으로 한류스타와 중국 스타들이 함께 출연하는 연예 교양 프로그램. 다양한 한국 연예계 소식은 물론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는 핫 플레이스를 카메라로 담아 전한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중국 안후이 위성 TV에서 첫 방송.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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