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슈퍼카 롤스로이스 책임보험 미납 "착오가 있어서…"

2015-11-13 16:14:08

허경영 슈퍼카 롤스로이스. 사진-채널A 방송 캡처

허경영 슈퍼카 롤스로이스

제15,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68)씨가 책임보험 보험료가 미납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행하다가 교통 당국에 적발됐다.

교통 단속 공무원은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의 한 대형마트 앞에 주차된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의 차량 번호를 조회했고 책임보험료가 미납된 사실을 발견했다.

책임보험은 다른 사람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할 경우 손해를 배상하도록 하기 위해 운전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이 차를 4년 전부터 리스해 리스료로 매달 800만원을 내왔다는 허씨는 리스회사에서 착오가 있어 책임보험료가 미납됐다며 단속 공무원에게 지적받은 후 바로 보험료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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