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등 주역 6인방, 웃음꽃 만발 현장

2015-11-19 11:24:17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등 주역 6인방의 웃음꽃 만발한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넘치는 에너지로 똘똘 뭉친 여섯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눈웃음으로 '여심 스나이퍼'의 면모를 과시했다. 소지섭은 부드러운 눈웃음 또는 양 볼에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햇살 미소'를 뽐내며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촬영장에서 모든 배우들과 서슴없이 지내는 친구같이 편안한 배우로 통하는 정겨운은 아이같이 꾸밈없는 미소를 연신 지어냈다.
 
유인영은 신민아와 신경전을 벌이는 극 중 도도하고 차가운 오수진 역과는 달리 카메라 앵글 밖에선 한없이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 마이 비너스'의 젊은 피,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는 성훈과 헨리는 극과 극 성격으로 독보적 매력을 뽐내고 있다.
 
훈훈한 미소로 일관하는 성훈과 '비글미' 가득한 헨리의 모습이 촬영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몽작소 관계자는 "'오 마이 비너스'는 배우, 스태프, 시청자 등 삼박자 궁합이 잘 맞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이어 "웃음이 끊이질 않는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며 "이런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6인방의 모습을 앞으로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몽작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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