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주짓수 도중 입맞춤 '아찔'

2015-11-30 08:29:07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의 달콤한 '도복 입맞춤' 현장이 공개됐다.
 
30일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소지섭이 신민아에게 주짓수 운동을 가르쳐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과 신민아는 각각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도복을 입은 채 밀착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운동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촬영은 7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이며 촬영됐다. 신민아는 매트에 누운 소지섭에 몸을 압박당한 채 소지섭을 향해 팔을 휘적거리는가 하면, 소지섭은 신민아를 보며 능청스러운 표정을 지어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소지섭과 신민아의 러브라인이 점점 극대화 되면서 극의 밀도가 더욱 촘촘해질 것"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가 담아내는 메세지도 강하게 전달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몽작소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