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이찬오에게 "애 셋 나아야 집 무서운 줄 안다"

2015-12-07 22:12:42

'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이찬오에게 "애 셋 나아야 집 무서운 줄 안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승철이 한창 신혼을 즐기고 있는 이찬오 셰프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승철의 요리를 만들기 위해 나온 이찬오는 아내 김새롬과의 관계에 대해 "아직 달달하다"라면서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 말에 이승철은 "아직 모른다. 애 셋을 나아 봐야 집이 무서운줄 알게 된다"면서 "그때가 되면 좋으면서도 힘들다는 것은 낀다"고 결혼 선배로서의 조언을 던졌다.
 
이승철의 이 말에 유부남 셰프인 최원석과 이원복이 유독 격하게 공감했고 이찬오 셰프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만들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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