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주영 범키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씨스타 효린과 주영, 범키가 그래미 프로듀서와 입을 맞춘다.
9일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효린, 주영, 범키가 리한나,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Da Internz 와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듀서 Da Internz와 한국을 대표하는 세명의 R&B 보컬리스트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R&B 드림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 사람의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모아지고 있다.
Da Internz 는 시카고 출신 Kosine on Da Beat 과 Tuo 이 만나 만든 프로듀서 팀으로, 2011년 리한나 "Birthday Cake" , 2011년 빅신 "Dance (A$$)" 등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린 주영 범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12월 중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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