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재석 "전현무 김경란, 집나간 KBS 아들 딸"

2015-12-10 23:36:50

전현무 김경란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유재석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전현무와 김경란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홉수 인생' 특집이 꾸며져 서태화, 김경란, 페이, 진보라,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란은 39세 아홉수로 출연했다. 그는 올랜도 블룸, 제이슨 므라즈, 아무로 나미에, 소지섭 등과 동갑이다.
 
특히 '해피투게더'의 MC이자 KBS 전 아나운서 동료인 전현무와도 동갑이다.
 
이에 전현무가 "자랑스러운 KBS의 아들 딸"이라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집나간 KBS의 아들 딸"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와 김경란은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최근에야 3년 만에 KBS로 복귀 할 수 있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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