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건배' 윤진서, 힘겨운 여성 직장인의 모습 실감나게 묘사

2015-12-11 07:16:11

'나에게 건배' 윤진서,  여성 직장인의 모습 실감나게 묘사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올리브TV 드라마 '나에게 건배'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첫 방송된 '나에게 건배'에서 라여주(윤진서)는 출판사에서 과장이라는 직급까지 올라갔지만, 여전히 힘겨운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일은 점점 쌓여가고 회식은 힘들어 하루 종일 고난의 연속이다. 그녀를 위로해 주는 것은 자신이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과 한 잔의 술이다.
 
이날 라여주 과장이 선택한 음식과 술은 소고기 덮밥과 맥주다. 윤기가 도는 고기의 육질과 거품이 맛있게 올라간 맥주가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나에게 건배'는 맛있는 요리와 한잔의 술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출판인 라여주 과장의 감성 혼술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나에게 건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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