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한도전` 계약서 유출?...소속사 측 `확인 어려워`

유재석, '무한도전' 계약서 유출?...소속사 측 "확인 어려워"

｜ 2015-12-11 1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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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한도전 계약서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개그맨 유재석의 출연 계약서가 온라인상에 떠돌아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11일 유재석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비에스투데이에 "계약서는 본인만 확인할수 있다"며 "정확한 확인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MBC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MBC는 "온라인 상에 떠도는 계약서는 조작된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재석, 무한도전 실제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유재석과 '무한도전' 간의 출연 계약서 일부가 나타나 있으며, 이 내용에 의하면 유재석은 편당 천만원의 출연료를 가져가는 것으로 기재돼 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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