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이휘재, 궁금한 것도 많은 '캐스터 Lee'

2015-12-12 00:32:58

백종원의 3대 천왕 이휘재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이휘재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 무엇이든 궁금해하는 호기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3대 천왕'에서는 오늘의 메뉴로 양념치킨이 선정, 원주와 순천 대구의 명인들이 스튜디오로 초청돼 치킨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대구의 차정희 씨는 오래된 비법으로 치킨의 양념을 만들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캐스터 이휘재는 대구 명인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감탄했다.
 
이휘재는 병 하나를 집어들어도 "이게 뭔가요"라며 놀라워 했던 것. 하지만 그가 궁금해 했던 것은 모두 참기름이나 소주 등의 재료들.
 
이에 이휘재는 "이게 끝이냐"며 수상하다는 듯 지켜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3대 천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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