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나` 아이콘 `예능 새내기, 열심히 하겠다`

'마리와나' 아이콘 "예능 새내기, 열심히 하겠다"

｜ 2015-12-15 15: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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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아이콘 김진환 비아이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예능 새내기, 열심히 하겠다."

그룹 아이콘(iKON) 김진환과 비아이(B.I)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를 통해 첫 예능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비아이와 김진환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비아이는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다. 예능 새내기 답게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김진환 또한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대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동물들도 사랑으로 돌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 이재훈, 은지원, 심형탁, 서인국, 김민재, 그룹 아이콘의 김진환과 비아이(B.I)가 출연한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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