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라붐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걸그룹 라붐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라붐은 19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검은색 프릴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아로아로'를 선보였다.
'아로아로'는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SUGAR SUGAR)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복고 프로젝트 3번째 트랙이다.
비트 위에 얹힌 중독적인 기타 리프, 코러스 라인과 복고풍의 신스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80년대 그루브와 그 시절의 느낌을 라붐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B.A.P, 방탕소년단, 러블리즈, 업텐션, 나인뮤지스, 스누퍼, 에이프릴, 매드타운, 라니아, M.A.P6, 타히티, 박시환, 라붐, 루커스, 워너비, 가물치, 이예준, 러쉬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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