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김소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또 한 번 곽시양에게 반했다.
1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300회 특집 달력 제작을 위해 화보 촬영에 나선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3월 새학기 콘셉트를 위해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교복을 입은 김소연을 본 곽시양은 "만찢녀(만화를 찍고 나온 여자)였다"며 극찬했고, 김소연은 "뒤태만으로 여고생이 저 오빠 누구야 하는 그런 마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농구 코트에 위에 선 곽시양을 바라본 김소연은 "멋있어"라고 말했고,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