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오민석 강예원, 과감 스킨십 `불타는 오예`

'우리 결혼했어요' 오민석 강예원, 과감 스킨십 '불타는 오예'

｜ 2015-12-19 17: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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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오민석 강예원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오민석 강예원 커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300회 특집 달력 제작을 위해 화보 촬영에 나선 오민석 강예원 커플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석과 강예원은 11월 화보를 위해 '불타는 오예 러브'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욕조에 거품을 풀어놓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풍선껌으로 뽀뽀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곧 오민석은 상의를 탈의하기도 했다. 오민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되게 신기한게 머리도 살짝 젖고 하니 사람이 개방 되더라"며 "처음에는 탈의 생각도 안 했다. 사진을 위해서 더 과감해졌다.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거리를 유지한 채 과감한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사진작가가 "하셔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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