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 달력 화보 의욕 "지면 자존심 상해"

2015-12-19 17:27:50

우리 결혼했어요 오민석 강예원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강예원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달력 제작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1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300회 특집 달력 제작을 위해 화보 촬영에 나선 오민석 강예원 커플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화보 촬영 미션을 받고 열의를 불태웠다. 바로 세 커플 중 시청자 투표를 통해 1위를 한 커플의 화보가 달력의 메인 커버를 장식할 것이었기 때문.
 
강예원은 "나 오예야"라며 "지면 자존심 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오예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1등이 안되더라도 1등처럼 모습이 보여졌으면 한다. 그러면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민석은 "갑자기 예원이가 의욕이 폭발했다"며 "잘해야 할 것 같고 그런 욕심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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