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김풍요리 선택 `초딩입맛인 남편의 취향에 딱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김풍요리 선택 "초딩입맛인 남편의 취향에 딱이다"

｜ 2015-12-21 22:54:42

가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김풍요리 선택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풍이 '초딩 입맛에 딱 맞는 양식 요리' 대결에서 샘킴을 이겼다.

이날 최정윤은 "남편이 완전히 초딩 입맛"이라면서 "남편의 입맛에 맞는 양식 요리를 부탁했다.

이에 김풍은 햄과 사과를 넣은 크레페 튀김인 '사랑햄'을 만들었고 샘킴은 다양한 야채에 치즈를 듬뿍 얹은 '라쟈냐는 나자냐'를 선보였다.

두 요리를 시식하기 전 최정윤은 "김풍 요리는 어쩐지 땡기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최종 선택에서 김풍의 손을 들어 주었다.

최정윤은 "이런 요리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게 싫다"면서 "애한테는 절대 먹이지 않겠다. 하지만 정말 남편의 입맛에 딱 맞는 요리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