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이연복 따라하다 칼이 휘었다"

2015-12-21 22:16:03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이연복 따라하다 칼이 휘었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정윤과 박진희가 이연복 셰프의 중식칼 사용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최정윤이 주문한 '초딩 입맛도 사로잡을 한식'에 도전한 이연복은 가지와 새우를 이용한 요리를 준비했다.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연복은 커다란 중식도로 한번에 새우를 다지는 기술을 보여 주었고 이 모습에 최정윤과 박진희는 "정말 멋있다"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김풍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면서 "내가 집에서 연습을 했는데 따라 하다가 칼이 휘어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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