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유준상, "앨범 네개 발표했지만 아직 가수라고 하면 쑥쓰럽다"

2015-12-21 23:27:06

'힐링캠프'유준상, "가수라고 하면 쑥쓰럽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유준상이 자신의 새로운 직업인 '가수'에 대해 "아직은 쑥스럽다"라고 밝혔다.
 
이날 홍은희는 영상을 통해 유준상에 대해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남자"라면서 "최근 가수라는 새로은 직업이 생겼다"고 소개했다.
 
김재동은 "제작진이 가수라고 소개를 하려고 했는데 그건 싫다고 한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준상은 "사실 앨범을 네 개나 발표를 했다"면서 "하지만 아직 가수라고 하는 말은 쑥스럽다"라고 말했다.
 
유준상의 말에 김재동은 "그럼 악사가 어떻냐"면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니 악사가 맞겠다"고 말했고 이에 유준상도 흔쾌히 동의를 표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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