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13.1% 시청률 소폭 하락, 월화극 1위 굳건

'육룡이 나르샤' 13.1% 시청률 소폭 하락, 월화극 1위 굳건

｜ 2015-12-22 08: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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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 선두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3회는 전국기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회 13.9%보다 0.8%p 떨어진 수치지만 월화극 시청률 선두를 유지하는 데는 문제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드디어 하륜(조희봉)을 만나 그의 속내를 꿰뚫어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조준(이명행)이 토지개혁제도인 정전법을 들고 이성계(천호진)의 진영에 참여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10.3%를,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4%를 기록했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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