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돌아온 탕아 전현무, 박진영 빙의 예고...마마무+송소희 콜라보까지

2015-12-22 11:04:38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2015 KBS 연예대상'이 신동엽 성시경 설현으로 화려한 MC 라인업을 완성시킨 것에 이어, 다채로운 축하공연 소식까지 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전현무의 축하공연. 과거 샤이니의 '루시퍼' 춤으로 댄스 본능을 여과 없이 보였던 전현무는 이번 축하공연 곡으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택했다고 한다.
 
실제 박진영의 여자 댄스 파트너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스페셜 여자 게스트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자칭'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춤으로 뜬 아나운서'인 전현무가 재해석한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가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색다른 조합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쳐진다. 실력파 걸그룹 아이돌 마마무와 국악계 아이돌 송소희가 만나 스페셜 합동 무대를 펼친다. 또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윤민수, 신용재, 벤이 꾸미는 환상적인 무대까지 만날 수 있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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