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북어육수 라면, 찌개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라"

2015-12-15 22:47:13

'집밥 백선생' 백종원, "북어육수, 다양한 요리에 활용"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콩나물 국밥에 사용하고 남은 북어 육수를 이용, 해장 라면과 해장죽을 끓였다.
 
백종원은 "북어대가리를 넣은 육수는 많이 끓어 두었다가 다양한 요리헤 활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우선 육수를 이용한 해장라면을 끓였다.
 
백종원은 "육수를 써서 라면을 끓일 때는 스프는 절반 정도만 넣으면 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장죽 끓이기에 나선 백종원은 "죽을 끓일 때는 밥이 퍼지기 때문에 국물을 넉넉히 해야 한다"면서 "신김치를 잘게 썰어서 넣으면 해장에도 좋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여기에 포인트가 하나 있는데 떡국 떡을 넣고 끓이면 특별한 맛이 난다"고 덧붙였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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