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네 제자들, 수란 만들기 도전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수란을 만들어 보라는 백종원의 숙제를 듣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다들 콩나물 국밥을 먹어 봤다고 하니 수란을 만들어 보는게 좋겠다"면서 제자들의 대결을 제안했다.
백종원의 말에 선배팀인 김구라와 윤상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반면 송재림과 윤박은 수란이 뭔지 몰라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박은 "콩나물 국밥은 먹어 봤지만 수란은 뭔지 모른다"고 말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일하게 수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김구라는 제일 먼저 수란을 완성시켰고 김구라의 모습을 본 송재림과 윤박은 김구라의 조언데 따라 그제서야 수란 만들기에 도전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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