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심형탁, `제시 하니 LE 꼬셔보겠다`

'옆집의 CEO들' 심형탁, "제시 하니 LE 꼬셔보겠다"

｜ 2016-01-07 14: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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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제시 꼬셔보겠다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심형탁이 MBC '나의 머니 파트너: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 제시를 꼬셔보겠다며 자신감을 표출한다.

8일 방송되는 '옆집의 CEO들'에서 심형탁은 제시 뿐만 아니라 EXID의 하니와 LE도 꼬셔보겠다며 이성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가수 은지원과 딘딘은 당황했지만, 심형탁의 말은 '이성을 꼬신다'가 아니라 이성에게 '물건을 사게 한다'는 뜻.

막상 제시를 만난 심형탁은, 호언장담과는 다르게 잔뜩 긴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품의 모델이 된다면, 내가 제품을 사겠다"는 제시의 말에 심형탁은 "나보다 더 4차원"이라며 당황하다고.

반면 제시는 4차원을 능가하는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심형탁을 여유있게 대했다는 후문이다.

'옆집의 CEO들'은 오는 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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