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그룹 빅뱅의 승리가 가수 신은성을 상대로한 고소를 취하했다.
8일 승리의 담당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승리가 7일 소취하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는 "신씨가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다가 최근 다시 연락이 닿아 오해를 풀고 소를 취하했다"고 전했다.
승리는 지난해 신씨에게 부동산 개발 투자 명목으로 20여 억원과 법인 출자금 5천만원을 건넸다. 하지만 1년이 넘도록 부동산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지난달 29일 신씨를 고소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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