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동건 조카 유민, 굴욕없는 민낯 공개“삼촌과 꼭 닮았죠?”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장동건의 조카'인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했다.
녹화에 참여한 유민은 큰 눈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MC들은 유민이 삼촌 장동건과 붕어빵처럼 닮았을 뿐만 아니라 배우 이나영과 에프엑스 빅토리아를 닮았다고 말했다.
MC들은 “장동건은 고소영씨의 어떤 메이크업을 좋아하냐?”고 질문했고, 이에 유민은 “삼촌은 어떤 메이크업을 해도 예쁘다고 한다”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달달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는 최근 한국어를 거꾸로 말하는 이색 개인기로 주목받고 있는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도 출연했다. 차오루는 유민과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 피에스타 재이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화려한 춤을 추며 무대에 등장한 그녀는 MC들의 요구에 화제의 개인기인 ‘한국어 거꾸로 말하기’를 선보였다.
장도연은 이에 질세라 어린 시절부터 연마해왔다며 거꾸로 말하기 개인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동건의 조카 유민과 재이의 뷰티 대결은 15일 밤 11시 '스타그램' 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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