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동생과 방송 출연 '도플갱어 미모'

2016-01-18 01:31:10

사진=예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복면가왕' 캣츠걸의 유력후보인 차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친동생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차지연은 친동생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당시 차지연의 친동생은 현재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 언니를 꼭 닮은 미모와 실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에 있는 관객들과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지연의 소속사는 "차지연의 친동생이 언니의 마지막 무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자매가 약 한 달 동안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캣츠걸'이 '파리넬리 KCM'에 승리하고 5연승에 성공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