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불멸의 전사'의 후속작 '불멸의 전사 II:위너스'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비공개 테스터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일정은 같은 달 29일부터 2월2일까지다.
테스트를 신청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테스터 추첨 자격이 주어지며, 정식 오픈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불멸의 전사2:위너스'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처녀작 '불멸의 전사'에 이어 선보이는 공식 후속작이다. 전작인 불멸의 전사는 2014년 4월 런칭 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1년 9개월간 자체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전작의 게임성을 뛰어넘기 위해 1년여가 넘는 기간 동안 준비된 '불멸의 전사2:위너스'는 깊이 있는 스토리를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풀어냈으며, 방대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탑재한 레드사하라의 야심작이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이번 타이틀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초심을 유지하면서, 전작의 게임성을 뛰어넘기 위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민하며 준비한 작품"이라며 "오랜 기간 동안 지지를 보내 준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레드사하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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