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자체개발 RPG '소울앤스톤' 1월28일 정식 론칭

2016-01-19 15:05:27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RPG '소울 앤 스톤'의 정식 론칭 일정을 오는 28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액션을 앞세운 RPG 장르의 타이틀로, 영웅 태깅 시스템 및 소환수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영웅에 특화된 성장 시스템과 다양한 전장 그리고 거대 보스와의 사투는 이용자들에게 짜릿한 액션을 선사할 것이란 게 회사 측 전망이다.
 
실제 이 게임은 사전 등록 신청에서 약 57만명을 모으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소울 앤 스톤' 사업본부 김기성 이사는 "새해 위메이드의 첫 포문을 여는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그랜드 오픈 전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 쾌적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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