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북미·유럽서 정식서비스 돌입

2016-01-19 14:47:19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 엔씨웨스트(대표 윤송이)를 통해 19일 북미·유럽지역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세가지 언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부분 유료화를 적용해 기본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최고 45레벨, 클래스(Class) 7개, 던전(Dungeon) 콘텐츠 30개,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아레나(Arena)’ 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웨스트의 게임 퍼블리싱 총괄인 존 번스는 “블레이드앤소울은 동양 판타지와 무협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MMORPG로 서양 게이머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블소 북미·유럽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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