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응답하라 1988' 종영소감 "사랑해준 성균에 행복했다"

2016-01-19 15:34:17

사진=네이버TV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라미란이 '응답하라1988'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굿바이, 응답하라 1988'이라는 제목으로 tvN '응답하라 1988'의 마지막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혜리와 박보검, 김성균, 라미란 등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라미란은 "그렇게 욕을 하고 때리고 짓밟고 그러는데도 군소리 없이 미란만 사랑해주는 성균이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16일 종영한 tvN '응답하라1988'에서 쌍문동 치타 여사 라미란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