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앞둔 온라인게임 '블레스', 최종점검…23일 스트레스 테스트 진행

2016-01-22 12:01:27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가 개발중인 온라인 MMORPG ‘블레스(BLESS)’가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같은 달 27일 오전 8시 시작되는 공개서비스(OBT)에 앞서 서버 및 클라이언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상황에 미리 대처하기 위함이다. 테스트는 23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총 3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 시간 동안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단계별로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상품을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 대기열로 인해 게임에 접속하지 못한 이용자 중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블레스’는 오는 24일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블레스’에 관심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릭터 생성 후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에 참여하면 입상자에게는 선물도 증정한다.
 
사진=네오위즈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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