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22일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애니메이션 콜라보 이벤트 개최

2016-01-22 11:11:23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오리온은 22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젤리밥 X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젤리밥 X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는 과자와 영화, 스포츠가 결합된 이색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로 오리온 홈경기장을 찾은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경기장 안팎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젤리밥 및 2월 4일 개봉되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의 캐릭터 상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젤리밥은 장수 과자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제품이다. '맛으로 먹고 재미로 먹는 과자'라는 고래밥의 'fun(펀)'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 받아 고래, 상어, 거북이 등 6가지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젤리밥과 영화, 농구가 갖고 있는 공통 테마인 'fun' 콘셉트를 바탕으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제과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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