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스포가포스 광경에 감탄 "말이 되냐"

2016-01-22 22:11:36

꽃보다 청춘, 조정석 진귀한 광경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 스포가포스 전망대에 올라 진귀한 광경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스포가포스 전망대에 오르는 조정석, 강하늘,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전망대로 향하며 "죽기 직전에 꼭 와봐야 하는 것 같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강하늘에게 "어떻게 너하고 이런데 와서 '꽃보다 청춘'을 찍고 있냐'고 말하기도.
 
20분 만에 전망대에 오른 포스톤즈는 내려다 보이는 폭포와 대지의 광경에 감탄했다. 조정석은 "말이 되냐구"라며 넋을 놓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올라 오면서는 계속 지평선을 봤잖아. 그런데 올라오니까 수평선이 보이잖아"라며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진귀한 광경에 놀라워했다.
 
강하늘은 "한국에서 했던 고민이 아무 부질없는 고민들 같다"고 말문을 열었고, 조정석 또한 "비슷하다 나랑. 나도 그런 생각 했어. 그런 생각 저절로 들지, 가족도 생각 나고"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